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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무지의 두려운 최후

이제 내가 [번연은] 모든 것을 바라보고 있을 , 고개를 돌려 뒤를 보았더니, 무지가 강가에 이르렀더라. 그런데 그는 크리스천과 소망이 겪었던 절반의 어려움도 없이 아주 쉽게 강을 건너는 것이었으니, 이는 그곳에 '헛된 희망'이라는 이름의 뱃사공이 있었고, 그의 배를 타고 건너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도 앞서 다른 사람들처럼 언덕을 올라가 천성의 문에 이르렀으나, 그는 홀로 걸었고, 누구도 그를 맞이하거나 격려의 말조차 해주는 이가 없었더라.

그가 문에 이르렀을 , 위에 새겨진 글을 올려다보고는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으니, 그는 자신도 곧장 입성하게 줄로 여겼던 것이다. 그러나 위에서 그를 내려다보는 사람들이 먼저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디서 왔으며, 무엇을 원하는가?”

이에 무지가 대답했다. “나는 왕의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그는 우리 거리에서 가르치셨습니다.” 그러자 그들이 그에게 증서(두루마리) 요구하며, 그것을 왕께 가져가 보이려 하였다. 그러나 그는 가슴 주머니를 더듬었지만 아무것도 찾을 없었더라. 이에 그들이 다시 물었다. “증서가 없는가?” 그러나 그는 한마디 말도 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이 왕께 사실을 고하였으나, 왕은 그를 만나러 내려오시지 않고, 대신 이전에 크리스천과 소망을 안으로 인도했던 빛나는 자들에게 명하시기를, 무지를 붙잡아 손과 발을 결박하고 그를 데려가라 하셨더라. 이에 그들은 그를 붙잡아 하늘을 통해 운반하여, 내가 전에 기쁨의 아래서 보았던 언덕 옆에 있는 문으로 그를 데려가 거기서 그를 내던졌더라.

그리하여 나는, 하늘 앞에서도 지옥으로 가는 길이 있다는 것을 보았으니, 멸망의 도시에서처럼 말이다. 그리고 나는 깨어났고, 보라, 그것은 꿈이었더라.


- 1 부의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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